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교원그룹의 교원라이프는 상조서비스와 함께 고객이 원하는 전자제품 및 다양한 생활혜택을 제공하는 토탈라이프케어 상조상품 ‘다(多)드림’을 출시한다.
이 상품은 장례에 대한 안심과 건강한 여가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상조서비스다.
월 1만원대의 납입금으로 기존 교원라이프에서 선보인 장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동시에 전자제품, 실버케어 서비스, 교통상해보험, 호텔리조트 멤버십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가입 고객에게 제공되는 전자제품 혜택은 LG 55인치 LED TV, 트롬 세탁기 등 LG전자의 최신 전자제품 중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교통사고 및 여가활동 중 발생되는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교통레저 안심보험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다드림 가입과 동시에 동부화재 프로미고객사랑보험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고령의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는 가족을 위해 실버케어 서비스도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실버케어 서비스는 활동량감지기, 환경감지센서 등을 통해 부모님의 활동과 건강상태를 매일매일 확인할 수 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 가능하다.
가입 즉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멤버십 서비스도 눈에 띈다.
다드림 가입 고객은 제주, 경주 등에 위치한 교원그룹의 더스위트호텔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 위치한 제휴 호텔 및 리조트를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 내 각종 부대시설을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 받을 수 있다.
상조서비스 및 혜택에 따라 ‘다드림 199’, ‘다드림 249’, ‘다드림 299’으로 구성돼 있으며, 월 1만9900원(200회)부터 가입 가능하다.
교원라이프 관계자는 "부모님이나 본인의 노후 준비를 위해 최근 4~50대 남녀 고객의 상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교원라이프 및 교원그룹이 갖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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