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크게 하락했다.
1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전국 기준 시청률이 3.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7%보다 1.0%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꼴찌다.
이날은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가 오후 10시부터 2회 연속방송으로 시청률 점유율이 넘어간 것.
‘해피투게더3’ 방송에서는 배우 황우슬혜, 구재이, 나인뮤지스 경리, 가수 헤이즈, 배드키즈 모니카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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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쇼핑왕 루이’ 마지막회는 8.9%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SBS ‘자기야’는 6.2%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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