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주)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6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여행사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KS-CQI(Korean Standard Contact Service Quality Index) 콜센터 품질지수’는 대한민국 콜센터 서비스 품질 수준을 국내 실정에 맞게 과학적으로 조사 및 평가할 수 있도록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 경영학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콜센터 서비스 품질 평가 기준으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우수 기업에 수상을 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여행업계 유일 콜 품질 관리 전문인력을 정비하고 지식정보 시스템인 콜쌤(CallSSam)을 구축해 상담에 필요한 매뉴얼 및 프로세스를 제공해 왔다. ㄸ 하나투어의 비즈니스 모델인 B2B2C 방식과 최첨단 IT시스템을 접목시킨 ‘하이브리드 스마트콜센터’를 통해 고객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점 등을 두루 인정받았다.
하나투어콜센터 양경서 팀장은 "2014년 국내 유일 분산형 콜센터 구축 후 안정된 고객 응대를 기본으로 지속적인 회선 확장을 통해 더 세심한 상담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며 "변화하는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잘 수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컨택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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