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은 송죽원과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올해도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 참석한 송죽원 어린이들은 축하 공연으로 플루트와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고 호텔에서 마련한 디너 뷔페를 즐겼다.
올해는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 학생들로 구성된 순헌무용단이 태평무, 소고춤 등 한국 전통 무용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오는 12월 16일에는 번하드 브렌더 총지배인을 포함한 호텔 임직원들이 케이크, 쿠키, 음료 등의 다과를 준비해 송죽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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