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황호양)가 가족친화제도에 모범적인 기업 선정을 위해 경기도가 주관한‘2016년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경기도가 가족친화경영 확대를 위해 2010년부터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도입한 제도로서 이번 인증수여식은 지난 18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층 광교 홀에서 진행됐다.
공사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 ▲지속적 사회 공헌 활동 ▲탄력근무제 및 유연근무제 ▲각종 가족친화 정책 등을 높이 평가받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공사 황호양 사장은“가족친화적인 경영이 우리의 미래비전”이라며, “향후에도 직장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