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가 “2016 겨울철소방안전대책 추진” 일환으로 도민의 자율적 소방안전관리 의식을 확산하고자 소방안전 저해 5대 분야에 대해 재난안전본부와 소방서 합동 지도단속을 벌인다.
5대 분야는 도민의 소방안전을 저해하는 119구급대원 폭행 등 소방 활동 방해사범, 비상구 폐쇄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등 위험물안전관리 실태, 부실 소방공사 방지를 위한 설계 등 적법성, 량 소방용품 판매 행위 등이다.
한편 재난안전본부에서는 지도단속 기간 중 적발되는 소방관련 법령 위반자에 대해 사법조치 및 과태료,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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