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시청률 상승, ‘적수 없는’ 전지현X이민호의 케미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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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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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시청률 소폭 상승했다.

11월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15.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인 15.1%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푸른 바다의 전설’에는 억을 잃은 허준재(이민호 분)와 허준재를 찾기 위해 스페인을 떠나 서울에 도착한 인어(전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푸른 바다의 전설’은 홍진경의 카메오 출연 소식으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동시간대 2위는 시청률 5.7%의 KBS2 ‘오 마이 금비’가, 3위는 4.4%의 MBC ‘역도요정 김복주’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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