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15.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인 15.1%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푸른 바다의 전설’에는 억을 잃은 허준재(이민호 분)와 허준재를 찾기 위해 스페인을 떠나 서울에 도착한 인어(전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푸른 바다의 전설’은 홍진경의 카메오 출연 소식으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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