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현풍방향 현풍휴게소는 대구 달성군청으로부터 모범업소로 지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현풍휴게소는 식품안전관리 업무 및 식품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직원들의 각종 위생 관련 교육 이수 등 평소 식품위생 수준향상에 솔선수범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이 휴게소는 지난 한해 동안 전국 176개 휴게소를 대상으로 한 국민평가에서 다른 17개소와 함께 1등급(최우수) 휴게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휴게소 관계자는 "고객에 대한 최고의 서비스는 위생에서 나온다는 경영 방침에 따라 식품위생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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