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최순득 씨의 지인 B씨는 최순득 연예인에 대해 “최 씨 집에 유명 여가수 C 씨 등이 여러 차례 방문했고 같이 골프를 치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증인 C씨는 최순득 연예인에 대해 “최 씨가 유방암 수술을 받기 전인 최근까지 김장모임은 수년간 계속됐다”며 “연예인들은 최 씨를 깍듯하게 대했다. 최 씨의 딸인 장시호의 연예계 인맥도 다 엄마 덕분”이라고 말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연예계에 최순득과 장시호의 입김이 있다는 소문은 오래전부터 파다했다”며 “각종 정부 행사에 최 씨 모녀가 상당 부분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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