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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 제공]
이번 보고회는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 특수시책 등을 비교․분석하고, 우리 실정에 맞는 시책으로 발전시키고 접목해 시정의 생산성 제고와 경쟁력을 강화코자 실시했다.
보고회는 부서 및 읍면동에서 제출한 51개 자료중 반영가능 및 실효성, 내용의 창의성에 대해 우선 1차 서면평가를 실시했다.
서면평가후 채택한 11건의 벤치마킹 자료에 대해 우수시책과 사례소개하고 시정에 도입 접목함에 따른 기대효과 및 문제점 등에 대해 벤치마킹한 부서에서 직접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려사례로는 보건소 건강증진과의 ‘예방! 부터 재활! 까지 건강 100세 지원센터’와 동성동주민센터의 ‘시내버스 승강장 승객알리미 시스템’, 남원동주민센터의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EM발효액 및 탄소포인트제’가 선정됐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고 고민해 본 보고회로 이번 벤치마킹의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지역여건에 맞는 시책으로 접목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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