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정문호 인천소방본부장, 홍영근 인천소방안전학교장을 비롯하여 교직원 및 교육생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소방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딛는 소방관들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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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새내기 소방관 97명, 시민안전을 위한 힘찬 첫걸음[1]
이번에 임용되는 신규 소방대원들은 소방안전학교에서 지난 15주 동안 화재진압ㆍ구조ㆍ구급 등 핵심 기본역량 교육훈련과정을 모두 마치고, 졸업과 동시에 9개 소방서 재난현장에 투입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 자리에서“300만 인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없다.”라며“소방공무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강한 열정으로, 우리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져 달라고”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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