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9일부터 11월12일까지 진행된 콘테스트에는 그리스를 비롯한 덴마크, 도미니카공화국, 라오스, 리비아, 미국, 인도네시아, 파나마 등 전세계 62개국에서 1099팀이 참여했다.
아시아, 유럽, 남미를 포함해 이슬람 국가에서도 참가가 이뤄져 K-POP과 퍼포먼스, 차세대 글로벌 스타인 트와이스에 대한 인기를 입증했다. 가장 참여율이 높았던 국가로는 226건의 영상이 게재된 한국이었다. 이어 미국(131건), 인도네시아(65건), 일본(61건), 필리핀(54건) 순이다.
로엔엔터테인먼트의 뉴미디어마케팅그룹 김미연 그룹장은 “앞으로도 보고 듣는 것을 넘어선 이용자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해 K-Culture가 세계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1theK가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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