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퓨처켐, 상장 첫날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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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0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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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제약사 퓨쳐켐이 코스닥 상장 첫날 하한가를 기록했다.

1일 코스닥시장에서 퓨쳐켐은 시초가(1만5750원)에서 하한가(29.84%)까지 떨어진 1만1050원에 장을 마쳤다. 이는 공모가(1만5000원)대비 29.84% 낮은 수준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가 주가를 끌어내렸다.

2001년 설립된 퓨쳐켐은 의약품 제조사로, 코넥스시장에서 이전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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