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우리집에 사는 남자 마지막회' 김영광, 초등학교서 수애에게 청혼…해피엔딩?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마지막회[사진=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 마지막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마지막회가 예고됐다.

13일 방송되는 '우리집에 사는 남자' 마지막회에서는 나리(수애)에게 청혼하는 난길(김영광)의 모습이 그려진다.

난길은 그동안 만들었던 책을 건네며 나리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 권회장(최종원)은 기자회견을 열어 과거 불법 폐기물 사건을 사죄하고 덕봉(이수혁)은 난길과 나리의 가족관계 정리를 도와주기로 한다.

1년 후, 나리는 홍만두 프랜차이즈 계약으로 더 바빠진 난길을 보며 서울에 방을 얻어야 하나 고민한다. 난길은 나리와의 추억이 있는 초등학교에 나리를 데려가 청혼한다.

한편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