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대학교아시아캠퍼스, 입학처담당자에게 직접듣는 ‘2017학년도 입시전략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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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1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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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21일(수) 오후 2시,코엑스컨퍼런스룸 318C에서 신설 학과 소개 및 입시 전략 설명회 진행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 송도에 위치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크리스 아일랜드)가 오는 12월 21일 오후 2시부터 코엑스 컨퍼런스룸 318C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유타대학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수험생 및 학부모들의 입시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다.

당일 설명회에서는 2017년부터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에 신규 개설되는 도시계획학과, 영화영상학과, 생명의료정보학과, 국제법학과 등 4개 학과의 교육 과정에 대한 소개를 포함한 유타대학교 맞춤형 입시 전략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입학설명회에 참석할 경우 3시부터 진행되는 개별 상담 시간을 통해 유타대학교 입학처 담당자와 1:1 면담이 가능하다.

유타대학교아시아캠퍼스, 입학처담당자에게 직접듣는‘2017학년도입시전략설명회’ 개최[1]


입학 담당자와의 1:1 맞춤형 멘토링은 설명회 참석자 중 개별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진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원 희망 학과의 입학 정보 및 커리큘럼, 진로 안내 등에 대한 궁금증 해결이 가능하다.

또한, 당일 입학설명회에서는 입학 사정관이 동석하여 학생 및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장학 제도에 대한 설명을 함께 제공한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우수한 학생들에게 충분한 학업 기회를 지원하고자 입학 성적 우수 장학금 외에도 다양한 장학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의 장학생은 학업 성적 및 리더십 역량, 과외 활동, 사회봉사, 수상경력, 재정상황 등 다양한 기준을 총체적으로 고려하여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선발한다.

이를 통해 유타대학교 재학생의 상당수가 장학금을 지원받고 있다. 입학설명회 참석 시 유타대학교의 장학금 종류 및 지원 절차, 선발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유타대학교는 현재 2017년 봄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입학 지원은 오는 2017년 1월 16일까지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주요 모집 학과는 ▲커뮤니케이션학사 ▲심리학사 ▲사회복지학사 ▲영화영상학사 ▲도시계획학사 ▲공중보건학 석사 등이다.

이 외에도 입시 설명회 참석 시 오는 봄학기에 처음으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도시계획학과와 영화영상학과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도시계획학과는 본교캠퍼스의 도시계획학과 이학학사 학위를 가진 졸업생의 약 97%가 졸업 전 취업이 확정될 정도로 수요가 높은 학과로 최근 도시계획에 대한 관심 증가로 주목 받고 있는 학과 중 하나다.

영화영상학과는 본교캠퍼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엔터테인먼트 산업 지식, 창의성, 기획력, 작문능력 등 전문 지식 및 실무 능력 육성에 초점을 맞춰 구성되었다.

유타대학교 크리스 아일랜드(Chris Ireland) 아시아캠퍼스 대표는 “유타대학교는 10년 연속 상위 100권 대학에 선정되는 등 좋은 성적을 받아와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유타대학교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 및 부모님들께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고자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이번 입학설명회에서 신규 학과 관련 정보 및 1:1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을 제공해 우수한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진학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4년 9월 인천 송도에 개교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오는 2017년 봄학기부터 영화영상학과, 도시계획학과의 2개의 학사 학위 과정을 신규 개설했다.

가을학기부터는 생명의료정보학과와 국제법학과의 석사 학위 과정을 운영한다.

학과 운영 전반을 유타대학교 본교에서 직접 관리해 세계적으로 검증 받은 본교 캠퍼스의 교수진 및 프로그램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입학 및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입학처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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