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언제나 봄날' 37회에서는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는 문식(김형종)의 모습이 그려진다.
현준(박정욱)은 면식(선우재덕)과 한길(최상훈)의 출생이 바뀌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 전에 손을 써보려 하지만 누군가의 제보에 의해 언론에 알려지게 된다.
면식의 비밀을 알게 된 종심(최수린)은 혼자 살겠다며 나가버리고, 문식네 가족들은 인정(강별)이 후계자가 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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