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지난 20일 김정남 사장이 고양시에 거주하는 송재근 고객을 방문해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은 휴면보험금에 대한 자세한 내역과 지급절차를 안내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을 비롯해 본점임원 및 영업본부장, 사업단장 등 100여명이 참석, 이달 한달 간 진행된다.
휴먼보험금 찾기와 함께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 캠페인,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 등도 실시된다.
동부화재는 2004년 우수고객 방문으로 시작된 ‘고객 바로 알기’는 2011년 불만 고객, 2012년 장기 미접촉 고객, 2013년에는 상속인 보험금 찾아주기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2014년에는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으로 확대, 진행됐다.
동부화재는 2013년, 2014년, 2015년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보험금 467억원을 고객에 전달한 바 있다.
김 사장은 “이번 고객바로알기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비자권익보호에서 앞서 나가는 보험사가 될 것"이라며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경영정책에 반영,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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