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야구통계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은 22일(한국시간) 오승환을 메이저리그 구원 투수 전체 16위로 평가했다.
오승환은 2016 메이저리그에 76경기에 나서 6승 3패 19세이브 평균자책점 1.92를 기록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팬그래프닷컴은 "트레버 로젠탈이 다시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오승환이 마무리 투수로 활약할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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