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경대는 대학인문역량강화(CORE)사업단 노규범(사진) 행정실장이 지난 21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교육부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행복교육박람회' 성과 보고회에서 행복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부경대는 지난 3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3년간 78억 원을 지원받는 CORE사업에 선정, 인문학과 해양산업의 융합 교육을 통해 해양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키우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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