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영화 '마스터'는 223만85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5일만에 누적 관객 수는 300만2140명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마스터'는 개봉 3일 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어 개봉 4일 째 200만 관객 돌파, 개봉 5일 째에는 300만 관객 돌파하며 압도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한편 영화 '씽'(감독 가스 제닝스)은 ‘마스터’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씽'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49만750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 56만6922명. 또한 영화 '판도라'는 박스오피스 3위, '라라랜드'는 4위,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5위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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