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은 화교 620여명이 중국음식점과 잡화점을 운영해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인천의 대표적 관광지로, 경찰에서도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지정해 특별 관리하여 오고 있는 곳이다.

외국인밀집지역 순찰[1]
이날 간담회에서 박경민 청장은,“변화하는 치안여건상 지금은 주민들의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외국인 범죄 예방활동과 다문화 구성원의 안정적 정착활동 지원에 적극적 협력을 당부하며, 외국인치안봉사단원 등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간담회 뒤에는 참석자들 모두 차이나타운에서 합동순찰을 하면서 관광객에게 범죄예방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연말연시 치안안정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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