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AOA 혜정과 민아가 2017년 신년 인사와 함께 친필 사인으로 인사를 건넸다.
AOA 혜정과 민아는 93년생 닭띠다. 이에 2017년 정유년 ‘닭’의 해를 맞이해 ‘아주경제’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와 더불어 활동 계획을 전했다.
먼저 민아는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이번해는 정유년 닭의 해라고 해서 왠지 모르게 기분도 좋고, 좋은 일들만 많이 생길 것만 같아서 기대되는 해예요”라고 웃었다.
이어 “우선 저희 AOA 첫! 정규 앨범이 나오게 돼서 정말 행복한데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저 민아도 더욱 더 열심히 하는 새해 되겠습니다. 우리 모두 복 많이 받고 복덩이 됩시다”라며 특유의 발랄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 혜정은 “201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로 운을 뗀 뒤 “2017년이 닭띠의 해라고 하는데요. 2017년 시작하자마자 여러분들을 만나게 돼 너무 좋아요. 혜정이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할테니까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라며 설렘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민아와 혜정이 속한 AOA는 오는 1월 2일 정규 1집 ‘엔젤스 노크’로 컴백하며 더블 타이틀곡 ‘익스큐즈 미’와 ‘빙빙’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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