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 우수 지자체로는 경기도 남양주시와 서울시 광진구, 경기도 고양시가 각각 선정됐으며 우수 반입업체로는 ㈜신잔토환경과 서울N.E.T㈜, ㈜유원환경이 선정됐다.
또 SL공사는 우수지자체인 남양주시 담당공무원 이경선 주무관에게 환경부장관상을, 이승현 주무관(서울시 광진구)과 박대준 주무관(경기도 고양시)은 공사 사장상을, 우수 반입업체로 선정된 3개 업체는 감사패를 각각 수여했다.

기념촬영[1]
SL공사는 수도권매립지의 친환경적인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반입폐기물의 성상개선 및 분리배출을 위한 시민의식개선 시책 등을 적극 추진한 우수지자체 담당공무원과 반입업체에 대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표창을 실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