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보험료 부담 낮춘 ‘교보생생플러스건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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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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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보생명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교보생명은 저렴한 보험료로 필요한 보장을 골라 가입할 수 있는 ‘교보생생플러스건강보험(갱신형)’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 없이 5대 주요질환과 암, 간병 등 생존보장에 집중해 보험료 부담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5대 질환(뇌출혈·급성심근경색·말기 간·폐·신장질환)을 보장하는 주계약과 생활보장특약(3종), 일반특약(11종) 으로 구성돼 고객의 연령, 라이프스타일, 경제상황에 맞게 선택 가능할 수 있다.

주계약은 5대 질환 발생시 각 질환 별로 1회씩 진단보험금 1500만원과 매월 생활자금 50만원을 3년간 받을 수 있다.

생활보장특약은 암과 간병, 상해플랜 중 1개 이상을 가입할 수 있으며 암이나 일상생활장해·중증치매 발병시 주계약과 동일한 진단보험금과 생활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입원이나 수술, 골절치료비 등을 보장하는 특약과 함께 중환자실 입원특약, 응급실내원특약 등을 신설해 보장의 폭을 넓혔다.

윤영규 교보생명 상품개발팀장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꼭 필요한 보장을 준비하고 싶어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보험료 부담으로 CI나 종신보험 가입을 주저했던 고객들이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상품에 가입하면 교보헬스케어서비스 내 ‘헬스케어서비스멤버십’을 제휴서비스로 제공(유상)해 5대질환 및 암 발병시 고객의 치료관리 및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의 보장기간은 최대 100세까지이며, 가입나이는 10세부터 가입이 가능하고 최대 65세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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