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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 창립 40주년 맞이 ‘재능페스타’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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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0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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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재능교육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1~3월 고객 감사 프로모션 '재능페스타'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재능페스타'는 1과목 이상 재능 학습 상품을 신청한 기존 회원이나, 2과목 이상 재능 학습 상품을 구입한 신규 회원에게 패션 에코백을 증정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다. 에코백은 체험학습 및 방과 후 학습 등 과외 활동이 많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상품으로, 단순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실용성을 고려했다.

특히 신규 회원 중심으로 혜택을 제공했던 과거와는 달리,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회원을 대상으로 혜택 제공을 더욱 강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재능교육 홍승우 마케팅본부장은 “재능교육이 창립 40주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하여, 이번 '재능페스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재능교육은 40년 전통과 역사를 가진 종합교육문화기업으로서 그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고, 40년 성장의 밑거름이 된 사고력 학습 상품을 지속적으로 심화, 확대하여 명실상부한 사고력 학습 프로그램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재능교육은 1977년 창립 이래, 전세계 학습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개인별 맞춤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다 나은 교육을 통한 보다 나은 삶’으로의 변화를 지향해 왔다. 특히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에게 올바른 교육환경을 제공하여 창의적인 인재로 육성하는 ‘스스로교육철학’을 바탕으로 교육문화 사업에 매진해 왔다.

지난 1981년 재능교육은 개념과 원리이해 중심의 개인별, 능력별 학습시스템으로 구성된 ‘재능스스로수학’을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재능스스로수학은 연산 수학이 대세였던 당시 아이의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데 목표를 한 학습 방향을 제시하여 교육 업계에서 큰 화제가 됐다. 1998년에는 사고력 전문 프로그램인 ‘생각하는피자’를 출시하여 본격적으로 사고력 전문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앞으로 재능교육은 ‘사고력 학습 프로그램 명가’라는 컨셉으로 적극적인 기업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2016년 하반기에는 ‘재능수학이 진짜 사고력 수학’이란 메시지를 담은 라디오, 신문 지면, TV 광고 등을 집행했으며, 2017년에는 인터넷 디지털 광고, 인터넷(IP))TV 등 채널에서 ‘연산 수학의 폐해’ 아이 편과 엄마 편 광고가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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