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4조7819억원, 영업적자는 35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해 추정한 전체 매출액과 영업이익 예상치이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및 사업본부별 구체적인 실적 등은 이달 말 예정된 실적설명회 당일에 발표될 전망이다.
LG전자는 주주 및 투자자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경영실적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2016년 1분기 실적부터 잠정실적을 공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