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은 지역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창의적인 기업 운영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 기업에 주는 상이다.
주식회사 문와쳐는2008년 설립된 이래 영화 <블라인드>, <나는 증인이다>, 특촬물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 웹드라마 <특근> 등의 작품을 제작한 콘텐츠기업이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기업입주시설에 입주한 기업이기도 하다.
2015년에 제작한 한중합작 영화 <나는 증인이다>는 중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랭크되었고, 최종 박스오피스 21,525만 위안(한화 360억원)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촬물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은 EBS에서 방영되어 타겟시청률 14.9%를 기록하는 등 콘텐츠의 인기와 우수성을 입증하였다. 현재는 뮤지컬로 재탄생되어 서울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성황리에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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