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조사위는 이날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11차 촛불집회에서 출범식을 갖고 세월호 참사 발생 1000일을 이틀 앞두고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이 중단없이 지속돼야 한다고 밝혔다.
장훈 4.16 가족협의회 진상규명 분과장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1000일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진상규명이 되지 않았다"며 국민조사위 출범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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