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16회에서는 모아(김민서)에게 혹독한 시집살이를 시키는 명숙(차화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태진(이창훈)은 명숙에게 도훈(이인)과 모아의 이혼을 제안하고, 그 제안을 일언지하에 거절한 명숙은 자신이 며느리를 싹 바꿔놓겠다며 모아에게 더욱 혹독한 시집살이를 시킨다.
또 이사회를 망친 도훈은 태진의 도움으로 중국 시장 프로젝트로 테스트 받을 기회를 얻는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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