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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나무, 멤버들이 도전하고 싶은 연기는?…#도깨비 #무당 #또오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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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0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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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소나무 멤버들이 도전하고 싶은 연기에 대해 밝혔다.

소나무 멤버들은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앨범 ‘나 너 좋아해?’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출연하고 싶은 드라마 및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리더 수민은 “‘또 오해영’의 서현진 선배님 역할도 해보고 싶다. 로맨틱 코미디를 해보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고, 민재는 “‘응답하라’ 시리즈에 나가고 싶다. 고향이 부산이기도 하고, 제가 본명이 성민재기 때문에 성동일 선배님 딸로 출연하면 좋을 것 같다”는 욕심을 드러냈다.

또 디애나는 “조신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고, 나현은 “무당 역할이 재밌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의진은 “저도 수민 언니처럼 로맨틱 코미디 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언급했고, 하이디는 “‘도깨비’의 김고은 선배님의 딸로 나와도 재밌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뉴썬은 “저는 드라마를 잘 안 본다. 그래서 생각해놓은 캐릭터가 없다”는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한편 소나무 첫 싱글 타이틀곡 ‘나 너 좋아해?’는 다량의 히트곡을 만든 신혁 프로듀서가 작곡한 곡으로,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와 경쾌한 일렉트로닉 기타 사운드가 소나무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살려냈다.

소나무 첫 싱글 ‘나 너 좋아해?’는 9일 0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오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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