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낭만닥터 김사부’ 시청률이 연일 고공 행진을 기록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1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 전국 기준 시청률이 26.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6.0%보다 0.7%P 상승한 수치로 또 한 번 자체 최고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가 신회장(주현 분)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화랑’은 7.6%, MBC ‘불야성’은 4.0%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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