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시 테이블 스탠드 제품 사진 [사진=체리쉬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리빙 디자인 기업 체리쉬는 탁자 스탠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세이 LED 테이블스탠드, 위니 테이블스탠드, 리오 테이블스탠드, 루시 테이블스탠드 등 총 4종이다.
세이 LED 테이블스탠드는 직선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으로, LED 면광원 시스템을 사용해 일반 LED에 비해 눈부심이 적다. 또 간편한 버튼 조작으로 빛 컬러와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위니(Wenny) 테이블스탠드와 리오(RIO) 테이블스탠드는 2종 모두 철제 골조로 이뤄졌다. 각각 오크 원목 하부, 둥근 갓 디자인으로 특징을 줬다.
루시(Lucy) 테이블스탠드는 그물망을 연상시키는 철제 타공 소재의 원형 틀로 제작돼 빛이 은은하게 투과된다.
체리쉬의 테이블스탠드 4종은 제품마다 2가지 색상으로,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며 전구는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체리쉬 관계자는 “심플한 디자인의 금속 소재를 넣어 고급스러워 보이는 조명부터 실용적인 LED 조명까지 고객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며 “새해를 맞아 간단한 소품류로 집안 인테리어를 바꾸길 원하는 고객이라면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조명으로 분위기 전환해 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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