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재윤 기자 = 배우 김혜수가 ‘낭만닥터 김사부’ 번외편에 특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네티즌들이 많은 기대감을 내놓고 있다.
네티즌 들은 “찬양하라 갓혜수 닥본사(alek****)”, “꼭봐야겠네요. 김혜수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멋짐.(alto****)”, “회상씬정도로 나올거같은데(kmg0****)”, “김혜수는 김사부의 동료이지 애인사이!! 동주 서정 커플처럼..!!(lbs3****)”,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리지? 암담하다ㅜㅜ(jubi****)”, “김혜수는 인성이 좋은가봐 특별출연 참 잘해주는거같음(nnnd****)”, “이층의악당 ㅋㅋㅋ 나름 재밌었는데(kwsj****)”, “혹시 시그널 차수현 경위로 나와서 도원장 체포??ㅋㅋㅋ(rain****)”, “김사부 옛 애인으로 나올겁니다.. 아마도.. 애 하나 댈꼬...(doro****)” 등 다양한 이야기를 쏟아냈다.
한편, SBS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가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가운데 배우 김혜수가 오는 17일 방송될 마지막 회이자 번외편에 깜짝 등장을 예고했다. 번외편은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또 다른 에피소드가 담길 전망이기에 특유의 내공 깊은 열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김혜수에게 시청자들은 많은 기대감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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