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계운 인천대 교수,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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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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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신임 회장에 최계운 인천대 건설환경 공학부 교수(사진)가 지난 13일 취임했다.

최계운 인천대 건설환경 공학부 교수[1]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는 물과 ICT 분야의 융·복합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물산업의 개발을 위하여 물과 ICT 관련 연구개발과 국내외 관련 학회와의 학술교류 등 물 복지국가 실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학회이다.

최계운 신임 회장은 인하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와 미국Colorado State University에서 석사·박사학위를 각각 취득 한 후 1994년부터 현재까지 인천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K-water사장, 아시아물위원회 초대회장, 세계물도시포럼 사무총장,한국대댐회 회장, 스마트워터그리드연구단 단장, 인천경실련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인천환경원탁회의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계운 회장은 지금까지 다져진 기반을 바탕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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