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공사례집은 월드챔프 사업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작됐다. 전기·전자, 기계·장비, 제약·의료, 식품·화학 등 주요 산업별 수출 기업의 성공사례를 체계적으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코트라 측은 이번 사례집이 중국의 저가 공세,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세계 저성장 기조 등으로 어려워진 수출환경에 처한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에게 해외마케팅 나침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코트라 월드챔프 육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의 한국형 히든 챔피언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탄생해 2011년 시작한 코트라의 대표사업으로 지난 6년간 총 217개 업체가 참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