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홍재우 지부장은 "새해를 맞이하면서 지난해 보람과 고생을 낙으로 삼아 온 모두에게 격려를 하고 올해도 지난해 못 다한 일들을 시민과 함께하는 국악의 전통을 이어 줄 것을 당부한 후 항상 즐거움과 행복을 전하는 국악인이 될" 것을 다짐했다.
오세창 시장은 "한 해 동안 국악을 통해 시민께 힘이 되어온 회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올해에도 시민께 힘과 용기가 되는 국악인이 되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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