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23/20170123102840930490.jpg)
제설구간은 생연2동 주민센터를 출발해 어수사거리, 큰시장 주변, 모랫말 주변 등을 순회하며 펼쳐진 이날 작업은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10개 사회단체에서 6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결빙으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구간을 집중적으로 제설하는데 온 힘을 쏟았다.
송기훈 생연2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지역 제설작업을 위해 참여해주신 사회단체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생연2동을 위한 활동에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생연2동은 10개 사회단체와 함께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