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 초등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사업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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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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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도 교육청, 농어촌영어교육격차 해소에 44억 원 투입

▲초등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수업 모습.[사진제공=충남교육청]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초등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사업 예산을 위해 편성한 44억 원이 지난해 도의회에서 확정됨에 따라 올해도 100명의 초등 원어민 영어교사를 도내 초등학교에 배치해 농어촌 영어교육 격차 해소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초등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사업은 방과후 농어촌 영어학교라는 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와의 대응투자 형태로 운영했으나 지자체와의 교육협력 사업이 올해 2월에 종료됨에 따라 사업 지속성이 불투명해 우려의 목소리가 컸었다.

 그 동안 이 사업은 대응투자 사업으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인건비를 도교육청이 17억 원을 편성하고 나머지는 도청과 기초단체에서 분담해 운영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소요 예산 44억 원 전체를 도교육청에서 편성해 운영하게 됐다.

 모두 100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는 주로 도내 농어촌 지역의 초등학교에 배치될 예정이며, 소규모 학교가 많은 지역은 인근 학교와의 순회학교를 운영해 최대한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예정이다.

 학교교육과 이태연 과장은 “올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예산이 편성됨에 따라 교육환경이 낙후된 초등학교의 영어교육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교육격차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교육청은 초등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이외에도 영어전문인력으로 정부초청영어봉사장학생(TaLK) 30명과 영어회화 전문강사 94명을 배치 운영하고 있으며, 시군별 지자체 예산지원으로 160여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도내 여러 학교에 배치돼 영어 교육력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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