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재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인력 구조조정을 위해 이미 지난해 1,2분기 도합 700억원 수준의 비용을 지출했다"며 "올해는 영업이익 상승 효과로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ACI(기판) 사업부실적개선이 예상된다"며 "베트남 공장 가동으로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이며 Fo-PLP(Fan Out - Panel Level Package)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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