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는 백악관이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그리고 한국의 정상들과 각각 통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통화에서 당선 축하 인사와 함께 북한 핵무기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과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각각 통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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