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우 남양주시장(사진 가운데)이 지난 29일 오전 4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과 북한강 자전거길 코스 5.2㎞를 걸으며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이석우 경기 남양주시장이 설 연휴에도 워킹미팅으로 현장행정에 나섰다.
이 시장은 지난 29일 오전 4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 25명과 함께 북한강 자전거길 코스 5.2㎞를 걸으며 자전거길을 점검했다.
특히 이 시장은 이날 내달 6일 개정 예정인 행정복지센터와 관련, "행정복지센터 전면 시행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는 철저한 준비를 해달라"며 "시민과 더 가깝게 현장에서 답을 찾는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행정복지센터 전면 시행을 앞두고 지난 26일 5급 이상 공무원 42명, 6급 이하 공무원 429명 등 대규모 인사를 단행하며 행정기구과 조직체계 개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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