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되는 KBS 월화드라마 '화랑' 14회에서는 선우(박서준)는 삼맥종(박형식) 앞에서 "왜 아로(고아라)냐? 나에게 저 앤 전부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낸다.
선우의 진심 어린 마음에 삼맥종은 흔들리는 눈빛으로 그를 쳐다본다.
한편,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리는 청춘 드라마 '화랑'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