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레터 투 마이 퓨처 셀프' 캠페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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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0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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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발란스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뉴발란스는 2017년을 맞아 브랜드 공식 캠페인 ‘레터 투 마이 퓨처 셀프(Letters to My Future Self·미래의 나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를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앞에 놓인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발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브랜드의 의지를 담았다.

캠페인에는 스포츠 스타 ‘김연아’ 선수와 함께, 육상 세계 챔피언 ‘보리스 베리언(Boris Berian)’, X-Game 여성 스케이트보드 금메달리스트 ‘알렉시스 사블론(Alexis Sablone)’ 등이 참여했다.

선수들은 캠페인 영상에 직접 출연해 주변의 편견이나 자신과의 싸움 등을 극복하고 이겨낸 메시지를 편지 형식으로 전달한다.

크리스 데이비스(Chris Davis) 뉴발란스 글로벌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우리의 파트너인 세계적인 운동선수들의 진정한 열정과 끈기, 그리고 모범적인 인격을 보여주기 위해 이 캠페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모든 이들에게 최고의 꿈과 희망을 끊임없이 추구하도록 영감을 불어 넣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뉴발란스 캠페인에 참여한 선수들의 자세한 스토리와 영상은 공식 캠페인 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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