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정보통신기술사 필기시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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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0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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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오는 4일, 제1회 정보통신기술사 필기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정보통신기술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정보통신기술사 시험은 정보통신분야(무선‧유선‧융복합)에서 고도의 전문지식과 다년간의 실무경험을 겸비한 전문기술인력을 선발하는 국가기술자격 시험이다.

KCA는 2012년부터 정보통신기술사 검정업무를 시행해왔으며 지난 5년간 총 110명의 정보통신기술사를 배출해왔다.

한수용 KCA 기술자격본부장은 “향후 배출될 기술사들은 산업현장성이 더욱 중요시 되는 요즘 지능정보사회 및 제 4차 산업혁명에서 ICT 산업과 기술발전의 중요한 견인차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격검정은 서울, 경기(수원), 부산, 대전, 광주, 대구, 제주 등 7개 지역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응시자격 등 기타 문의사항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자격검정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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