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현대산업개발(회장 정몽규)은 이달 1일부로 계열사 현대PCE 대표이사 박창진 전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박 신임 부사장은 중앙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86년 동서산업에 입사한 뒤 동서산업건설 부장, 동서PCC 상무, 현대PCE 전무 등을 역임했다.
현대PCE는 1988년 현대산업개발 P.C(Precast Concrete)사업부로 시작해 2014년 계열회사로 독립했으며 아파트건설, 공장, 물류창고 등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공장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고품질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부재를 생산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