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요시마타 료의 콘서트 티켓 오픈 일자가 공개됐다.
요시마타 료 내한 공연 주최 측은 "오는 2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요시마타 료의 콘서트 티켓을 단독으로 오픈한다"고 알렸다.
이번 공연에는 기타리스트 배장흠, 배우 김사랑, 비아이지의 벤지가 게스트로 참여해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친다. 또한, 지난 25일 진행됐던 기자 간담회에서 김사랑은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의 OST인 'History'로 요시마타 료와 함께 무대에 오를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요시마타 료는 최근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BGM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등 그만의 감성이 담긴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40인조 이상의 오케스트라와 밴드 팀이 함께 협연한 감동적인 무대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요시마타 료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3월 5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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