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10.0% 늘어난 2632억원, 순이익은 15.7% 상승한 364억원으로 집계됐다.
부문별로는 수수료 수익이 25.2% 증가한 1424억을 기록해 손익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기존 IB 및 기관영업의 호조와 더불어 해외 항공기, 신재생에너지 등 대체투자 분야의 새로운 수수료 수익 발굴로 전년대비 양호한 성과를 거뒀다"며 "KTB PE와 해외 계열사 등이 흑자 전환하고 내실이 강화된 것도 손익 증가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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