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문체부, 2017삿포로동계아시아경기대회 선수단 결단식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2-02 15: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3일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함께 ‘2017 제8회 삿포로동계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문체부 유동훈 제2차관을 비롯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상항 선수단장, 선수단, 종목단체장 및 시도 체육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결단식은 체육회장의 축사, 문체부 차관의 격려사, 선수단장의 답사, 단기 수여식, 축하공연, 선수단 사전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우리나라는 삿포로동계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5개를 획득해 종합순위 2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선수 142명과 임원 78명 등 모두 220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선수단 본단은 2월 15일부터 27일까지 총 13일 동안 파견된다.

유동훈 제2차관은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경기를 펼쳐 우리 국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전해주실 것이라고 믿는다. 또한, 아시아 종합 2위의 목표를 달성해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개최국이자 스포츠선진국으로서의 대한민국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