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VAV가 세 번째 뉴페이스 ‘지우’를 깜짝 공개했다.
8일 A team 측은 "VAV에 새롭게 합류한 세 번째 멤버 '지우'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새롭게 합류한 '지우'는 185cm의 모델 같은 기럭지에 훈훈한 비주얼로 티저 이미지 공개 직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VAV는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 전을 총괄 프로듀서로 영입함과 동시에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노머시' 출신 노윤호(에이노)와 송재림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로우’를 새 멤버로 공개하며 2월 발표될 새 앨범 ‘비너스’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Ateam 관계자는 "신보 ‘비너스’ 발표에 앞서 새롭게 합류한 세 명의 멤버를 공개했다"며 "기다려주신 팬들을 위해 놀라운 음악과 멋진 무대로 찾아뵐 것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새로운 멤버 ‘지우’를 비롯한 에이노, 로우가 합류한 VAV는 새 앨범 ‘비너스’ 공개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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