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투자증권은 모바일 주식거래 수수료를 최대 5년 동안 면제해주는 ‘0원한 힘’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한화투자증권]
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한화투자증권은 모바일 주식거래 수수료를 최대 5년 동안 면제해주는 ‘0원한 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어플인 ‘Smart M’을 통해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에게는 5년간 수수료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하는 경우에는 3년간 수수료가 면제된다. 유관기관 수수료 등은 고객 부담이며 이벤트 기간은 오는 3월31일까지다.
해당 이벤트는 경품 증정도 함께 진행된다. ‘고객의 건강한 투자를 응원한다’는 뜻에서 500만 원 상당의 ‘바디프랜드’ 최고급 안마 의자를 3명에게 증정한다. 경품 대상자는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는 고객 중 이벤트 기간 동안 ‘Smart M’으로 주식을 100만 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경품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나 ‘Smart M’에서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김선철 e-biz사업부 상무는 “더 많은 고객이 당사의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주식거래 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개최한다”며 “앞으로 한화투자증권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고객의 편리한 금융 생활을 돕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지원센터나 가까운 영업점에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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